RE100부스터로서의 수소연료전지 역할 모색
-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수소연료전지 발전전략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
□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회장 이두순)는 9월 9일(화)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LL층 블룸A홀에서 「연료전지 발전 전략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협회와 허성무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 한국수력원자력이 협찬했으며, 지자체·산업계·학계·연구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 이날 개회식에서는 컨퍼런스를 공동 주최한 국회 허성무 의원(더불어민주당, 창원 성산)과 이두순 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 신영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이 참석해 축사를 하였다.
ㅇ 의원들은 축사를 통해 연료전지가 탄소중립 달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전략 자산임을 강조하며, 국가 에너지 전환, 국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정책적·산업적 노력이 함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주제발표에서는 협회와 KEI컨설팅이 지난 5월부터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과제인 「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수소연료전지 활용 및 확산 전략」이 발표되었다. 이번 과제는 전력산업의 전기화·친환경화·분산화라는 패러다임 전환기에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 안보, 기술 패권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수소연료전지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다루었다.
ㅇ 첫째, 마이크로그리드에서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전기화 시대에 재생에너지 등을 통한 친환경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는 친환경 전력의 자립적 생산 체계 뿐만 아니라 생산, 저장 및 소비를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으며, 분산 에너지 특성, 운영 유연성, 연료전환 편의성, 활용확장성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수소연료전지는 마이크로그리드의 도심, 산업단지, 공항 및 항만, 재생에너지 집적단지 등의 지역단위 뿐만 아니라 산업, 가정 및 건물, 수송 등 시설단위에서의 역할이 부각되었다.
ㅇ 둘째,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글로벌 에너지 불확실성 확대로 안정적인 전력·열 공급은 국가 경제의 지속가능성, 산업 경쟁력 유지, 국민 생활 안정과 직결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는 비상전원, 계통 안정,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통해 에너지 안보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자원중 하나로 소개되었다.
ㅇ 셋째, 기술 패권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4차 산업혁명과 국가 간 갈등 심화 속에서 기술 주도권은 단순한 산업 경쟁을 넘어 국가의 주권·안보·사회 안정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 산업은 매출·투자·고용·수출 전반에서 파급효과가 큰 신성장동력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기술 역량과 완결형 공급망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산업이라는 점이 부각되었다.
□ 이후 이어진 패널토론은 중앙대 이종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다.
ㅇ 조홍종 단국대 교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히 늘어나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한 도심형 분산전원으로서 연료전지 필요성, 박종배 건국대 교수는 △재생에너지 변동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연료전지가 급전 응동형 자원으로 계통 운영 안정화 기여 강조, 조성봉 숭실대 교수는 △연료전지가 3E(경제성·환경성·탄력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에너지 장치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ㅇ 또한 이상준 서울과기대 교수는 △연료전지와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을 연계해 새로운 에너지–ICT 융합 사업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 제시, 황지현 한국에너지공대 교수는 △항만과 산업단지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K-RE100-연료전지 솔루션’이라는 수출형 패키지 모델 구상을 제안하였다.
ㅇ 김진수 한양대 교수는 △청정수소 전소(全燒) 시장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별도의 지원제도와 제도적 분리 필요 강조,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연료전지를 ‘우리 동네 발전소’로 소개하며, 분산전원이 제공하는 사회적 편익을 정량화하고 제도적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한편 산업계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ㅇ 두산퓨얼셀 이승준 상무는 △국내 제조 경쟁력을 토대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과 서비스형 패키지 모델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고, SK에코플랜트 정용훈 담당은 △분산형 전원 확대와 사업모델 다각화를 통한 시장 안정화 방안을 제안했으며, 또한 HD현대하이드로젠 오승환 상무는 △연료전지를 조선·해운 분야에 접목해 모빌리티·선박 추진체계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차세대 rSOC(가역형 연료전지)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이두순 회장은 “오늘 논의는 수소연료전지가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안보, 기술패권 등의 측면에서 RE100 부스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공감대를 정부·산업계·학계 등과 함께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수소연료전지가 전력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 자원 중 하나이자 한국의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이 될 수 있도록 협회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100부스터로서의 수소연료전지 역할 모색
-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수소연료전지 발전전략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
□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회장 이두순)는 9월 9일(화)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LL층 블룸A홀에서 「연료전지 발전 전략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협회와 허성무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 한국수력원자력이 협찬했으며, 지자체·산업계·학계·연구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 이날 개회식에서는 컨퍼런스를 공동 주최한 국회 허성무 의원(더불어민주당, 창원 성산)과 이두순 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 신영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이 참석해 축사를 하였다.
ㅇ 의원들은 축사를 통해 연료전지가 탄소중립 달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전략 자산임을 강조하며, 국가 에너지 전환, 국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정책적·산업적 노력이 함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주제발표에서는 협회와 KEI컨설팅이 지난 5월부터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과제인 「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수소연료전지 활용 및 확산 전략」이 발표되었다. 이번 과제는 전력산업의 전기화·친환경화·분산화라는 패러다임 전환기에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 안보, 기술 패권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수소연료전지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다루었다.
ㅇ 첫째, 마이크로그리드에서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전기화 시대에 재생에너지 등을 통한 친환경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는 친환경 전력의 자립적 생산 체계 뿐만 아니라 생산, 저장 및 소비를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으며, 분산 에너지 특성, 운영 유연성, 연료전환 편의성, 활용확장성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수소연료전지는 마이크로그리드의 도심, 산업단지, 공항 및 항만, 재생에너지 집적단지 등의 지역단위 뿐만 아니라 산업, 가정 및 건물, 수송 등 시설단위에서의 역할이 부각되었다.
ㅇ 둘째,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글로벌 에너지 불확실성 확대로 안정적인 전력·열 공급은 국가 경제의 지속가능성, 산업 경쟁력 유지, 국민 생활 안정과 직결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는 비상전원, 계통 안정,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통해 에너지 안보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자원중 하나로 소개되었다.
ㅇ 셋째, 기술 패권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4차 산업혁명과 국가 간 갈등 심화 속에서 기술 주도권은 단순한 산업 경쟁을 넘어 국가의 주권·안보·사회 안정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 산업은 매출·투자·고용·수출 전반에서 파급효과가 큰 신성장동력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기술 역량과 완결형 공급망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산업이라는 점이 부각되었다.
□ 이후 이어진 패널토론은 중앙대 이종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다.
ㅇ 조홍종 단국대 교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히 늘어나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한 도심형 분산전원으로서 연료전지 필요성, 박종배 건국대 교수는 △재생에너지 변동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연료전지가 급전 응동형 자원으로 계통 운영 안정화 기여 강조, 조성봉 숭실대 교수는 △연료전지가 3E(경제성·환경성·탄력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에너지 장치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ㅇ 또한 이상준 서울과기대 교수는 △연료전지와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을 연계해 새로운 에너지–ICT 융합 사업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 제시, 황지현 한국에너지공대 교수는 △항만과 산업단지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K-RE100-연료전지 솔루션’이라는 수출형 패키지 모델 구상을 제안하였다.
ㅇ 김진수 한양대 교수는 △청정수소 전소(全燒) 시장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별도의 지원제도와 제도적 분리 필요 강조,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연료전지를 ‘우리 동네 발전소’로 소개하며, 분산전원이 제공하는 사회적 편익을 정량화하고 제도적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한편 산업계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ㅇ 두산퓨얼셀 이승준 상무는 △국내 제조 경쟁력을 토대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과 서비스형 패키지 모델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고, SK에코플랜트 정용훈 담당은 △분산형 전원 확대와 사업모델 다각화를 통한 시장 안정화 방안을 제안했으며, 또한 HD현대하이드로젠 오승환 상무는 △연료전지를 조선·해운 분야에 접목해 모빌리티·선박 추진체계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차세대 rSOC(가역형 연료전지)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이두순 회장은 “오늘 논의는 수소연료전지가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안보, 기술패권 등의 측면에서 RE100 부스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공감대를 정부·산업계·학계 등과 함께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수소연료전지가 전력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 자원 중 하나이자 한국의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이 될 수 있도록 협회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