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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김진수 교수 기고문] 개화하는 글로벌 연료전지 시장, 내수시장은 필수 양분

관리자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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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발언대] 바다 위에서, 하늘에서, 그리고 첨단 데이터센터까지, 연료전지는 이제 더 이상 틈새 기술이 아니라 주류 에너지 솔루션으로 도약하고 있다. IMO의 탄소중립 규제, AI 시대가 촉발한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증가, 수소항공 인증 체계가 동시에 맞물리며, 글로벌 연료전지 시장은 오랜 기대와 실망의 순환을 끊고 본격적인 성장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문제는 이 변곡점에서 한국이 서 있는 위치다.

올해 말 인도되는 바이킹 리브라호는 세계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크루즈선이다. 이러한 대형 선박 동력원 전환의 배경에는 2030년까지 해운 온실가스를 최소 20% 감축하고 저탄소 연료 도입을 의무화한 IMO가 있다. 항공 분야도 마찬가지다. 에어버스는 차세대 무탄소 항공기로 수소 직접 연소 대신 연료전지 방식을 최종 선택했고, 드론과 UAM에서는 이미 군사용을 중심으로 연료전지 상용화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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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