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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제3차 정기총회 성료

관리자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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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산업의 혁신적 성장을 목표로

역할 및 경쟁력 강화, 협력체계 구축 계획 발표


□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회장 이두순)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이두순 협회장(두산퓨얼셀 대표)을 비롯한 협회 이사진과 다수의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제3차 정기총회에서는 △ ’24년 사업보고 및 ’25년 사업계획 승인안 △제3기(2024사업연도) 재무제표 승인안 △’25년 예산 승인안 등의 안건을 통하여 수소연료전지산업 발전을 위한 협회의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협회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수소연료전지 산업이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25년도의 연간 목표로 제시하였고, 에너지·전력산업 패러다임 전환기 수소연료전지 역할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 2가지 전략을 제시하였으며, 이 전략을 이행하기위한 14개 세부 과제를 발표하였다.

 

⚪ 첫째, 수소연료전지 역할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하여 △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 수소법, 신재생에너지법 개정 △ 전력수급기본계획 △ 배출권거래제 등 주요 법·제도에 대한 동향 파악 및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 발전 및 건물용 연료전지 사업 지원 △ 인재양성 사업 추진 △ 수소연료전지 표준 마련 △ 국내외 상호인증 등을 통해 수소연료전지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둘째,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 국내외 대외협력 활성화(해외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 수소산업 생태계 협력 방안 구축(분야별 분과 운영) △ 수소 전주기 통계 구축 △ 국회협력강화 △ 내부조직 효율화 △ 홍보자료 제작 등 회원사 지원 및 협회 업무 체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두순 협회장은‘지난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협회가 역할을 할 수 있었던 배경은 수소연료전지 밸류체인의 각 분야 회원사들이 노력한 덕분’이라고 전했다.

 

⚪ 특히,‘이번 총회를 통해 협회의 향후 방향에 대한 회원사들이 주신 많은 의견을 참고하여, 역할 강화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